태국 자유여행 -이 시국이라 힘들었던 여행기- 주말 하면 여행인데 그 여행이라는 걸 하기가 어려우니 이렇게나마 포스팅을 해봅니다. 태국 자유여행 좋았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여행기입니다. 이 시국이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닐 수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전 시간에는 조식을 먹고 수영을 하는 루틴이었고요 이날은 점심을 미리 봐 둔 곳으로 갔죠. 전날에 비싼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면 저렴하게 먹자 했거든요. 우리는 장기간 여행을 목표로 왔으니까요. 그곳이 스쿰빗 호텔 맞은편으로 해서 아속역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줄 서서 먹는 곳이었어요. 누구나 찾을 수 있어요.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줄서서 있는 곳이니까 쉽게 찾을 수 있었거든요 가격도 저렴했어요 사실 방콕 물가가 그렇게 저렴하진 않고요 그 이유는 깨끗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