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캣의 취향찾기

긴급재난 지원금 받아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소하게 생필품 사는데도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간혹 기분이 안좋은 경우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바로 가격조정을 하는 곳들 말이죠! 이글을 쓰게 된것도 편의점 치킨을 10%인상한다는 기사를 보고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네에서 한곳 가격조정이 되었고 연이어서 기사까지 보게 되니까 이건 한곳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물가가 올라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가정들도 많고 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나눠준 긴급재난지원금이 더 고마웠구요 그런데 이걸 눈먼 돈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

지난번에 긴급재난지원금체크카드 신청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2일내에 온다고 하던데 그 다음날 바로 들어왔더라구요 우체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체크카드를 신청 했어요. 그리고 그때 포스팅 할때 아쉬움도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아쉬움도 해소할만한 기쁜 소식도 들리더라구요 긴급재난지원큼체크카드 주소지 변경이 1회 가능하네요! 신용카드도 마찬가지구요 전 이사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싶었는데 기사 보니까 전체 국민의 70만명정도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힘들뻔 했다더라구요 하지만 이젠 그럴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주소지가 이전긴급재난지원금체크카드사용하실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체크카드로 이용해야하는건 아니에요 가장 효율성이 떨어지는게 지역사랑상품권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잘만 활용하면 좋은점이 있어요 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때문에 많이들 혼란스러워 하시는듯 한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가령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병원비를 낼 수 있는지에 관한 것 말이죠 정부도 그리고 국민들도 이런 전염병으로 인해 모든게 무너진건 처음 겪는 일이고 전국민 대상으로 이렇게 지원금이 나오는 경우도 처음이다보니 과도기는 있을 수 밖에 없구요 정책보완이 못미치는 경우도 분명 있을테지만 그래도 다들 처음 겪는거니까 질타보다는 격려가 어떨까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3월 29일 이전까지의 거주지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이사를 했을 경우에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도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기사도 봤는데요. 그런 정책보완이 좀 아쉽긴 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그 비중이 크진 않을꺼라 생각이 되긴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긴급..

오늘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러 다녀왔습니다. 체크카드로 하기로 했고 세대주만 가능하기때문에 남편과 동행해야했어요 저희는 우체국의 체크카드를 이용하기로 했구요 워낙 오래전에 받았던거라서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서 우체국으로 방문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발급 받고 신청까지 한번에 했어요 우체국 직원분께서 도와주시기도 하셨구요 날짜에 맞춰서 방문 하면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쉽게 신청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우체국 직원분 정말 친절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한건가 했는데 없이도 되더라구요 우체국에서 체크카드를 발급 받았구요 그 후에 bc카드로 검색을 했더니 바로 이렇게 지원금 신청란이 보이네요 클릭하면 5부제 관련하세 자세히 ..

2인 60만원부터 4인가족 최대 100만원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숨통이 틔일것 같습니다. 잔뜩 위축 되었던 소비심리도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한결 완화가 될걸로 보이구요~ 이럴때 클럽발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암튼 상황은 이렇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 정해져 있기에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럴때 목돈이 들어가야하는 가전제품을 구입하는것도 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짧으면 5년 보통 10년까지 쓰게 되니까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산거라고 두고두고 말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덩치 큰 가전제품을 어떻게 구입하느냐!! 우리가 흔히 가전제품 사러갈때 생각하는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