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19.03.04~03.07) 필름카메라와 함께 했던 여행 코우리대교 그동안 오키나와는 몇번 갔으면서도 정작 코우리대교를 간건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시사 같기도한 큰 돌섬과 그 옆의 코우리대교입니다. 자동차에 비친 하늘이 예뻐서 이렇게 남겨도 보네요 오키나와 하면 블루씰 아니겠습니까? 정말 어디가나 볼 수 있는 아스크림입니다. 파란하늘과 야자수와 함께 있으니 더 시원하게 보이네요 바닷물 이래서 오키나와가 휴양지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랗고 맑았습니다. 잠시 걸터앉아 바다를 봅니다. 날 좋았던 날 그날의 바람도 생각 나네요 평화롭고 한적한 오키나와였어요 관광객들은 해변에서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 하고있었구요 잠시 떨어진 곳에서 저만의 시간을 가져도 봤어요 바다와 함께 있는 마을이 예쁘더라구요 같은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