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본 면세점 쇼핑] 선물 아이템::도쿄바나나와 긴자 이치고 딸기빵

일곱빛깔고양이 2017. 10. 18. 18:30

일본 면세점 디저트

도쿄바나나와 긴자 이치고 딸기빵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이템




귀국을 앞두고 

공항을 기웃거리다보면

또 안살수가 없는 것들이 

면세점 디저트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일본의 경우에는

 상당히 꼼꼼히 포장되어있어서 

어른들께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 되기도 해요


그중에서 

남녀노소 무난한 입맛을 

공략하는 것중에 하나가 

도쿄바나나와 

긴자 이치고 딸기빵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이라서 유채꽃 시리즈입니다.

일본은 이런 에디션 전략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포장지에는 리본으로 되어있고 

유채꽃 시리즈라고 도쿄바나나 모양도 

예쁘게도 해놨네요 



이 중에서 두개만 꺼내서 맛보기로 합니다.



각각은 개별 포장되어있고 

모양틀도 있어서 모양이 흐트러질 염려가 없어요



여행후의 저희의 아침이었습니다.

도쿄 바나나를 디저트 삼아서 

먹었던 날이기도 하죠



여행 후에 이런 시간을 갖는것도 

꽤 의미있고 좋더라구요 

벌써 일상으로 돌아온거야? 

하는 느낌도 들구요

여행의 뒷풀이 개념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폭신한 빵을 살짝 갈라보면

이렇게 크림이 가득합니다.



차 혹은 우유 혹은 커피와 

만나면 그 달콤함이 배가 되더라구요

넘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디저트는 살짝 달달한것이 진리지요 암요~


그리고 그 다음은 긴자 이치고 딸기빵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포장지 부터가 딸기 딸기 하네요



모양도 딸기 모양처럼 만들어져있구요 

딸기 색을 의미하는 빨간 점박이들이 있네요



두개 이렇게 해놓으니까 또 너무 귀엽네요

식사시간보다 더 기다려지는 디저트시간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적당히 이쁜

적당한 촉감

적당한 맛

그렇기에 기념하기에 좋은

긴자 이치고 딸기빵입니다.



살짝 반을 갈라보면

질감 무른 크림이 있어요

역시 적당한 달달함에 

디저트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죠



도쿄 바나나와 긴자 이치고 딸기빵

뭐가 우위에 있다기 보다는

기념하기에 좋고 

선물하기에 좋은 면세점 

아이템이 되는것 같아요


본인이 먹을꺼라면 

워낙 유명한 도쿄바나나보다는 

긴자 이치고 딸기빵 

선물할 꺼라면 

워낙 유명한 도쿄바나나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하나씩 하나씩 요런 포스팅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