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또띠아피자로 다이어터들에게 입맛을!!

일곱빛깔고양이 2021. 3. 16. 14:36

ㄱ예전에도 먹는거에 대해 신경을 꽤나 쓴 편이긴 했지만 작년 8월부터는 더 각별히 신경쓰고 있어요. 술 금지와 채식위주로 말이죠.

되도록이면 밀가루도 먹지 않으려 하지만 이건 신의 경지가 아니라면 안될일이죠;; 그래도 통밀로 바꾼다거나 양을 줄인다거나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는 중이긴 해요. 이번에 집에서 만드는 또띠아피자도 그렇게 나온거구요. 통밀이라면 좋았겠지만 쉽지가 않네요. 나중에는 또띠아도 우리밀로 해서 직접 만들어 먹는거 생각하고 있구요. 일단 쉽고 편한 방법으로는 시판되는걸 구입해서 에어프라이어로 했는데 정말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도 한번 해봅니다.

 

첫번째 또띠아피자 

폰타나 단호박크림스프와 또띠아피자 그리고 딸기코코넛밀크쉐이크 

치즈는 반은 넣고 반은 안넣었는데 이제는 안넣는게 더 담백하고 좋더라고요. 피자에서 가장 중요한건 치즈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어요. 피자에서 중요한건 토마토소스! 그리고 저는 식재료를 살때 성분을 중요시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토마토 100%인걸로 구입했답니다. 빨리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요즘 점심을 간단 피자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두번째 또띠아피자

이날은 양배추오이샐러드와 또띠아피자 그리고 역시 딸기바나나코코넛밀크!!얇은 또띠아에 토핑이 더 올라갔어요. 바나나와 가지가 더 추가 되었죠.  그래서인지 토핑이 추락할 때도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재미가있어요. 그리고 샐러드에 고추냉이 소스 살짝 섞으면 그것또한 얼마나 맛있게요? 고추냉이는 위산을 더 분비해준다네요.  역류성식도염은 호전이 되다가 다시 원점이 되다가 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고 그래서 요즘은 위산을 더 분비해준다는 고추냉이를 아주 약간 먹고 있답니다. 


<또띠아피자 만드는 방법>

20cm 또띠아에 가장자리 1~2센티 안쪽부터 토마토 소스를 얇게 바릅니다.

그 위에 각종 토핑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파인애플과 버섯은 필수에요!)

에어프라이어 200도에서 5분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하지만 건강한 홈페이드피자로 손색이 없어요. 한동안 피자를 못먹은 아쉬움을 이제는 매일 점심식사로 먹고 있네요.

맛있는거 이왕이면 몸에 좋게 해서 먹으면서 살려구요. 그게 제 행복이니까요!

 

세번째 또띠아피자

오늘은 아보카도와 망고 소스에 역시 파인애플피자로 해서 먹었어요. 토마토 퓨레에 이것저것 많이 섞여있어서 그래서 먹을 생각이 없었던건데 요즘은 확실히 식자재 좋은게 많이 들어오네요. 이왕 드시는거 몸에 좋을만한거 드세요~ 제가 구입한 포미 토마토소스가 100%토마토에 이탈리아에서 만들었더라고요. 토마토 사서 삶아서 으깨고 하는것도 일인데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먹는 행복감 지수는 코로나 시기에 오히려 높아진것 같아요 ㅎㅎ

 

구입은 쿠팡에서 했구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아주 가끔 하고 있습니다ㅎㅎ 괜찮은 것들만요~ 이걸로 소정의 활동비가 들어올 수 있다고 하던데 얼마나 들어올런지는 모르겠네여~! 많이 많이 구입해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거 드시고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다이어터들에게도 이정도는 괜찮은 피자 아닌가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이거 꼭 적으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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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 토마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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