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것 같아요. 그동안 여러일도 있었기에.. 바쁠것 하나 없는 코로나시대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얼추 정리도 되었고 일상으로 돌아왔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생겼어요~!! 요즘도 그리운 태국음식 포스팅으로 말이죠! 태국은 왜 이런거죠? 잠시 머물렀을 뿐인데 왜 이렇게 생각나는거죠? 이렇게 그리운 마음을 저는 음식으로 풀었답니다. 태국이 그립다구요? 동인천으로 오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동인천 신포시장 근처에 위치한 타카이타이라는 곳입니다. 온통 태국으로 둘러쌓인 그런 멋진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태국 본토의 맛을 즐기기에는 딱이었어요. 멋집 아니고 맛집입니다. 이곳에서 쫓기듯 떠나왔던 수완나폼공항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던 똠양꿍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