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 15

오키나와여행:ots렌트카 48시간 이용후기

오키나와 여행ots렌트카 이용방법2017.03.28~03.30 오키나와 여행에서 흔히 렌트카를 이용하십니다.제주도처럼 차량이 적어서 운전하기도 편하기도하고외곽지역으로 가는 교통편이 좋질 않다보니오키나와 여행에 있어서 렌트카가 보편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렌트카회사는ots,도요타,타임즈가 있습니다.저는 작년에도 올해도 ots를 선택했습니다. 오키나와 도착하자마자 중부나 북부로 빠지시는거면바로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게 좋구요그게 아니라면 이튿날부터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의 경우 호텔이라고 하더라도주차비를 정산해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금이라도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이튿날혹은 외곽지역으로 빠지는 날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저희의 일정 또한 도착 당일은 나하 국제거리에서 유흥을 ..

여행 2017.04.07

오키나와 국제거리 술집 타케스미 분위기가 좋아서 Good!

오키나와 국제거리 분위기 좋은 타케스미 이자카야2017.03.27 오후 비행기로 떨어진터라나하비치사이드호텔 체크인을 하자마자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굶어죽지 말라고 작은 음식점들도나가는 길에 보였습니다. 어느새 걸어걸어 국제거리에 왔더니벌써 어두워졌습니다.첫날의 날씨는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그 별반 차이없는데 습해서 머리가 난리도 아니었죠. 유명하다는 블루씰 아이스크림입니다.블루씰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본점으로 지역브랜드 입니다.오키나와에서 60개의 지점이 있다고 하니 쉽게 찾으실 수 있고 편의점에서도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역사가 60년 이상 되었다고 하니 안먹을 수 없겠죠? 써리원 못지않은 가짓수입니다.쫀득하고 맛있습니다. 이 많은 블루씰아이스트림중에서 NO.1은 베..

여행 2017.04.06

[오키나와 숙소] 나하비치사이드호텔 트윈룸

나하시내 바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나하비치사이드호텔 Twin Room첫날 묵었던 나하비치사이드호텔 트윈룸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사실 위치적인 곳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첫날부터 렌트를 하지 않는 저희로써는 뚜벅이를 했는데여행지의 피로도를 생각안했던건 정말이지 오판이었습니다. 객실내부는 다른 비지니스호텔과 다르지 않았고항상 트윈룸을 고집하는 저로써는큰 메리트가 없는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일단 방을 선택하실 수 있다면 고층방으로 하셔야합니다.저흰 7층에 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옷장은 이렇게 되어있구요방향제도 있어서 그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살포시 정돈되어있는 호텔 침대입니다.뭐 여행지에서 조금만 걸어다니고 맥주를 마시다보면어딘지도 모르고 곯아떨어지긴 합니다..그래서 호텔 침구에 대한 불..

여행 2017.04.05

오키나와여행 프롤로그 (2017.03.27~03.30)

오키나와 프롤로그2017.03.27~03.30 3박4일 언제나 그렇듯 급작스럽게 잡아버린 여행지 베트남 도쿄 오키나와 제주도4곳중 어딜갈까 하다가제주도는 12월에도 다녀왔기에도쿄는 복잡할것 같다는 생각에 패스베트남은 오토바이가 무서워서 패스결국 1년전 다녀왔던 오키나와를 다시 최종 목적지로 선택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작년에 다녀왔던 오키나와 사진에는 바다사진도 없었던 터라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급하게 잡은 것 치고는이벤트가격으로 비행기티켓을 겟!수화물은 안하는 조건이긴 했지만요즘 캐리어를 안갖고 다니기도 하기에 수화물 없이 하는걸로 도전을 하기로 했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항상 사용하는 수화물위탁을 안하니또 그만큼 불편함이 있긴 하더군요 선물을 많이 사실 분들이라면 위탁수화물은 필수인듯 ..

여행 2017.03.31

[오키나와여행]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추천코스

쉬고 싶었기에 선택한 오키나와여행관광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이번달 말에 오키나와여행을 앞두고작년에 다녀왔던 기억을 되살려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오키나와에서 다른 섬으로의여행은 생각지 않고 지난번엔 중부쪽으로 돌았다면이번에는 남부쪽으로 돌아볼 계획만 갖고 있습니다. 관광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곳이 오키나와뿐이겠냐만은작년 2월의 날씨는 조금은 쌀쌀했고 비가 왔기에 비치에서 오랜시간을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으로 다시한번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멋진 비치사진을 촬영하고 싶기도 했고..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제주도와 큰 차이가 없기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극히 현실적인 시각에 접근하여그래도 좀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골라 보니 오키나와로 결정 ..

여행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