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여행준비는 보험부터

일곱빛깔고양이 2020. 5. 13. 13:15

이제 끝이 보이나 싶었는데 클럽발 코로나 때문에

다시 긴장모드로 돌아온 요즘입니다.

특히나 제 경우에도 주말마다 사진촬영을 해야해서 

외출은 최소화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평일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평소에 궁금해 했던 코로나 보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에 걸려도 걱정이 안되는건

아무래도 치료비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물론 코로나는 각종 장기에도 손상이 된다고 하니까 

안걸리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는건 당연한거겠죠?

거기다가 고령자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젊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는걸 명심하셔야하겠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국내에 있는 경우라면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는건

국가에서 코로나치료비걱정을 하지 않도록 해준다는 점이구요

 

문제는 이제 해외에서인거죠

불가피하게 해외에서 코로나에서 감염되었을 때인거죠.

지금이야 여행업계가 폐업을 생각할 만큼 힘들지만

코로나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다고 피부로 느껴진다면

예전보다 폭발적인 수요가 있을걸로 생각이 되구요

그렇다고 해서 무방비로 가진 않을테니

해외여행자보험에 대한 의존이 높아질꺼라고 생각됩니다.

 

이때 중점을 두고 살펴봐야할건 

사망 상해 분실 보다는 치료비 보장일겁니다.

1,000만원이 보편적으로 되어있지만

여행업계가 살아날 경우 

치료보장에 대한건 강화가 될꺼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태국에서는 여행자들에게 10만달러 이상의 

해외여행자보험이 없으면 입국을 허가해주지 않겠다는

발표가 있었거든요

여기에 가장 빠르게 대처한곳이 ACE사였구요

태국 입국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보험사쪽으로 별도로 알아보셔야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에이스사의 해외여행자보험 보장액도

예전에 비해서는 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나가서도 안되고 나갈 생각도 없지만

나중이 된다고 하더라도 준비는 철저히 하고 가려구요

그때 해외여행자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할꺼에요

태국에서는 하루 병원비가 100만원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큰 돈인거잖아요

그럴때 보험하나 있으면 든든할 것 같더라구요

 

하루빨리 전세계가 안정화가 되어서

예전처럼 맘껏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날 언젠간 올 수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