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수도권 코로나 상황때문에 많은 것들이 변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6월20일부터 약 한달간의 2020 여행주간 또한 7월1일부터 19일까지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애초에 발표되었던 여러 할인행사는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여행을 가면 안된다 이런 강경입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구를 언제까지 막을 수 만은 없다고 봅니다. 강력한 통제를 한 이후에 일부이긴 하지만 폭력적인 상황도 발생한 경우가 있는 만큼 (해외의 경우) 무조건적인 억제가 답이 될 수는 없는 이유겠죠. 그럴 바에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개인수칙 잘 지키면서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토닥여주는 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도 다 같이 가는것 보다는 매일 얼굴 보는 사람들과 가는게 낫겠죠? 매일 밥 먹고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