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유여행 이 시국이라 힘들었던 여행기 -이제는 카오산로드로- 이젠 숙소도 옮겨야 해요 카오산 쪽 호스텔로 옮기기로 했거든요 갤러리아 스쿰빗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아쉬운 마음에 담아봅니다. 갤러리아 스쿰빗 호텔의 조식은 무난했어요 과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부실하지도 않았구요 친절한 서비스도 좋았고요. 이 자리 제가 제일 좋아하던 자리였어요 일하면서 수영장 바라보면서 할 수 있었거든요 가장 오래 앉아있었던 만큼 이렇게도 추억을 담아봅니다. 그리고 우린 한국인 운영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다른 숙소로 이동해봅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사원도 있더라고요. 숙소를 정할 때는 카오산로드 도보로 가능한 곳인지 적당한 가격인지를 알아봤고요 그래서 결정한 곳이 체른 호스텔이었어요 (chern hostel)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