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잊어버리고 어느새 5월 중순이네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일도 바쁘고 또 일 외에도 저조차 집에 있지 않았거든요 날씨가 좋은데 집에 있을 수가 있어야죠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 아쉬운대로 주말여행은 랜선여행으로 대체해봅니다. 랜선여행은 추억여행이 되기도 하죠. 오늘의 주말여행은 필름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예전에 다녀왔던 오키나와에요 앞으로는 가고싶지 않을 그런곳이지만 그때까지는 안좋은 감정은 없었거든요 상황이 이러니 바다사진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그러니 오해하지 않으셨음 해요 코로나로 하늘을 맑아졌는데 친구랑 맘 놓고는 만나지 못하는 이 현실이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사진촬영도 많이 못해서 아쉽네요. 우리 이맘때면 주말여행이다 해서 강원도 바다며 남해의 여수바다며 여기저기 여행을 떠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