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전쟁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출시되면서 2015년부터 시작된 공방은 2016년 소송으로 이어졌고 보톡스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의 민사소송 그리고 ITC(미국 국제무역위원회)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 보톡스전쟁이 식약청에서 메디톡신을 사실상 퇴출결정을 내리면서 끝을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됩니다. 오늘자로 품목허가취소대상이 되었거든요 메디톡스의 품목허가취소대상이 된건 3가지 품목으로 메디톡신주/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 이구요 국내의 보톡스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메디톡스에게는 상당히 뼈아픈 악재가 될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보톡스전쟁이 시작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대웅제약이 출시한 나보타제조에 메디톡신의 원료인 부톨리늄균의 유전자 정보를 몰래 사용했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