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유 여행 -이 시국이라서 힘들었던 여행기- 호텔에 있기만 뭐해서 주변에는 뭐가 있나 탐방하기로 했어요 아속역 기점으로 해서 음식점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때는 패키지여행은 거의 취소였고 저 또한 패키지여행 경험은 없었기에 태국 자유 여행이라서 가능했던 경험들이었을거에요. 먹는것만해도 아무곳에서나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게 자유여행의 묘미이긴하죠. 스쿰빗 호텔 주변에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있긴 했는데 가격대도 높았고 여기까지 와서 익숙한 맛을 고집하기보다는 이젠 도전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적당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음식 먹을 때도 에어컨 있는 실내가 아닌 야외석에서 먹는 걸로 했어요 땀 삐질삐질이었어요. 실내에서는 최소로 머물자고했거든요 이 시국이었으니까요; 스쿰빗 호텔 라인에서 건너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