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카페 2

이태원 라인프렌즈스토어 카페 ::외국인 친구와 가면 좋을 곳::

라인캐릭터 가득한 곳이태원 라인프렌즈스토어 카페 2017.05.01근로자의 날을 맞아 이태원여행에 나섰습니다. 인천사람 2명 서울사람이지만 집순이 집둘이 2명 총 넷이서 여의도공원에서 한낮의 피크닉을 즐기다가 해떨어지기전에 이태원으로 갔습니다.확실히 이태원은 여러 나라의 음식이 있는 곳이고 여러문화가 섞인 곳이라 여행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태원이 얼만큼 여행느낌이 물씬 나느냐하면 식사를 하고 맥주 한잔을 하기위해 펍에 들어갔더니 종업원이 외국사람에다가 한국어를 못합니다. 영어만 합니다. 게다가 메뉴판도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와~~ 대박 진짜 여행온줄 알았습니다. 주인은 한국인인데 한국어로 된 메뉴판은 없냐고 하니 자기네는 그런거 없다고 합니다. 글쎄 왜 이런 운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카페 컨셉으로만 한다..

카페 2017.05.04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는 곳:오후의 작은행복:

오후의 작은 행복여자들의 모임 애프터눈 티타임오후의 차 그리고 작은 사치 영국에서 오후에 차를 마시는 습관은 1660년대부터 이미 대중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프터눈 티타임이라고 자리잡게 된건 1840년대에 들어와서부터라고 해요. 그때 당시 영국인들의 생활습관은 오전7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 8시에 저녁식사를 했다고합니다. 1일 2식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중간시간이 길어지고 허기를 느끼게되면서 영국 귀족인 안나마리아부인은 간단한 빵과 차로 대신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그시간에 지인들을 초대하여 가진 티타임에 스콘,빵,샌드위치등을 내오니 그것이 상류층의 다과모임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나마리아부인이 티타임을 즐기던 오후3시~5시사이 그시간이 영국 귀족들이 다과모임을 하는 대표적인 ..

카페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