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되는글 2

[명언] 지칠때 한번씩 읽게 되는 니체의 말

지칠때 잠시 쉴 수 있도록 니체의 말 조금 지쳤을때.. 활력이 떨어졌을때.. 들쳐보게 되는건 니체의 명언집입니다. 어떻게 보면 니체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았던것 같은데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보듬어 주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걸 보면 누구보다 인간 본성을 사랑했던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니체의 명언집으로 위안을 받기에 오늘처럼 지치는 날이면 쉬고 싶은 날이면 다시한번 들춰보게 됩니다.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우리는 역사라는 것을 자신과는 거의 무관한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혹은 도서관의 낡은 책장 속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오래된 책쯤으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도 역사는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 매일의 역사다. 현재인 오늘 하루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행동하는가..

사진 2017.03.24

위로가 되는 말 그리고 사진

한순간이라도 위로가 되길 밤이 계속해서 계속해서 길어질 것만 같아도어느순간부터 다시 조금씩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고통이 끝없이 계속해서 진행될 것 같아도어느 순간부터 줄어들거나, 내려놓을 마음이 들거나,그 안에서의 배움을 찾게 됩니다. 세상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습니다.우리의 고통마저도요. -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모든 사람들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여덟단어- 좌절과 실패도 삶의 일부분입니다.도망가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면그 다음이 보입니다. -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살고 싶고인생전체는 되는대로 살고 싶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씨- 우리는 무엇을 잘했기 때문에 사랑받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존재하는것. 그자체가 사랑받을 만한 것입니다.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좀..

사진 201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