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장마가 시작되었죠? 6월 10날부터 아랫지방 장마라고하더니 6월 말이 되어서야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거기에 아침부터 오는 확진자발생소식은 참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그래서 코로나 블루라고 하나봐요. 코로나로 인해 상실감 좌절감을 느끼는건 우리 뿐만은 아닐겁니다. 아마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겠죠. 이럴때 우리에게 필요한건 코로나 블루에 가만히 멈춰 있는것만이 아니라 할 수 있는걸 찾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지난 여행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최악의 상황에서는 무조건적인 낙관론적인 사람보다는 비관적인 사람이 더 오래 버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던데 어쩌면.. 우린..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고 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