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여행 🏠독채펜션에서 프라이빗하게

우리는 이제 여지껏 경험해본적 없는 그런 생활을 해야할지 몰라요 전세계가 그렇죠. 그렇지만 우리는 가장 빠르게 새로운 시대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가 진정이 된다고 해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건 당연할테고 예전만큼 자유로운 여행은 힘들겠죠. 앞서 포스트코로나시대의 해외여행이라고한다면 여행자보험이 크게 각광을 받게 될꺼라고 포스팅한 바가 있구요 해외여행을 하기 전에 당분간 국내에 치중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럴때 호텔보다는 독채펜션이 더 선호도가 높지 않을까 싶어요 호텔은 규모도 크고 큰 규모만큼 사람과 접촉하는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거기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하기때문에 근교의 독채펜션이 급부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근교에 가볼만한..

여행 2020.05.23

주말여행은 필름사진과 함께하는 랜선여행으로

봄도 잊어버리고 어느새 5월 중순이네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일도 바쁘고 또 일 외에도 저조차 집에 있지 않았거든요 날씨가 좋은데 집에 있을 수가 있어야죠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 아쉬운대로 주말여행은 랜선여행으로 대체해봅니다. 랜선여행은 추억여행이 되기도 하죠. 오늘의 주말여행은 필름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예전에 다녀왔던 오키나와에요 앞으로는 가고싶지 않을 그런곳이지만 그때까지는 안좋은 감정은 없었거든요 상황이 이러니 바다사진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그러니 오해하지 않으셨음 해요 코로나로 하늘을 맑아졌는데 친구랑 맘 놓고는 만나지 못하는 이 현실이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사진촬영도 많이 못해서 아쉽네요. 우리 이맘때면 주말여행이다 해서 강원도 바다며 남해의 여수바다며 여기저기 여행을 떠났을텐데..

여행 2020.05.16

필름카메라와 함께 했던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19.03.04~03.07) 필름카메라와 함께 했던 여행 3월의 여행을 6월에 올리는 이 게으름;; 그래서 정보성글 보다는 이미지에 의존하려 합니다. 필름카메라와 함께 했던 여행이었다는게 변명이 될 수 있을까요..? 블로그는 매일 하나의 포스팅을 해야만 할것 같았는데 이렇게 한번씩 찾게 되는 티스토리가 마음이 편하네요 한국은 약간의 추위가 있었고 오키나와는 휴양의 도시답게 약간의 후덥지근함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한국 하늘은 미세먼지와의 전쟁이었고 오키나와의 하늘만큼은 예뻤네요 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작은 공간을 요리조리 활용해서 모노레일은 땅 위를 달립니다. 우리의 숙소는 오모로마치에 있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입니다. 호텔 로비 앞에 있던 오키나와의 기념품은 아기자기 하고 오..

여행 2019.06.11

네덜란드의 축소판 하우스텐보스의 야경

하우스텐보스의 야경 (Huis Ten Bosch) 보통 하우스텐보스는 후쿠오카여행으로 묶어서 여행하시더라구요~하카타역에서도 가는 교통편이 있는거 보면 제가 선택했던 나가사키에서 우레시노 그 이후에 하우스텐보스로 루트를 짜는것 보다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우스텐보스는 위치상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 위치해 있는데 나가사키가 네덜란드상인과의 왕래가 잦던 곳이라서 17세기의 네덜란드 모습을 재현한 테마파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버블경제에 지어진 하우스텐보스는 벽돌 한장까지도 모두 네덜란드에서 수입해서 지었다고 하는데요 완성도 면에서 보자면 멋지긴 하지만 체험 보다는 관람식으로 되어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익스트림 이런건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사진찍기에는 좋긴 했지만 목적이 다른 테..

여행 2018.08.24

[국내여행] 또..그리고 다시 제주도

JEJU Travel "여행" "사랑" "힐링"이런것들은 단어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게 해줍니다.설레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매일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보자고 하지만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결국 "여행"입니다.그리고 역시 "제주"입니다. 아주 낯선 환경도 아니고그렇다고 익숙한 환경도 아닌그래서 찾게 되는 곳입니다.편하게 갈 수 있는 곳.. JEJU 시작은 김포공항 부터입니다.딱히 할게 없으니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번 여행은 어떨까 하며 기대해봅니다.어쩌면 아무생각 없었을지도 모릅니다.내가 이시간에 해왔던것들을 하지 않는것 그 하나만으로도 만족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캄캄한 건물내에서 드디어 비행기안으로 이동해봅니다.바로 연결되지 않고 버스타고 내..

여행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