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때 잠시 쉴 수 있도록 니체의 말 조금 지쳤을때.. 활력이 떨어졌을때.. 들쳐보게 되는건 니체의 명언집입니다. 어떻게 보면 니체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았던것 같은데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보듬어 주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걸 보면 누구보다 인간 본성을 사랑했던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니체의 명언집으로 위안을 받기에 오늘처럼 지치는 날이면 쉬고 싶은 날이면 다시한번 들춰보게 됩니다.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우리는 역사라는 것을 자신과는 거의 무관한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혹은 도서관의 낡은 책장 속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오래된 책쯤으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도 역사는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 매일의 역사다. 현재인 오늘 하루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행동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