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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근처 카페 -팥빙수 맛집 관동오리진-

인천 중구청 근처 카페 *팥빙수 맛집 관동오리진* 더워요. 이젠. 그러고 보니 6월이네요 여름인 거죠? 이제? 그럴 때 찾게 되는 건 역시 시원한 거 차가운 거요! 그리고 달콤한 거요! "팥빙수" 팥은 붓기와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어요 거기에 철분이 함유되어있는데 피 속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기도 하고 쉽게 피로해지기도 하는데 이 헤모글로빈이 부족할 때 철분을 드셔야 하거든요 그 철분이 팥에 많이 함유되어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사포닌 성분도 팥에는 있어요 이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요 이렇게 좋은 팥을 이용한 디저트가 있었으니 바로 팥빙수!! 오늘은 이 팥빙수 맛집을 소개할까 해요 인천 중구청 근처 카페들 중에 팥빙수 맛집이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 "관동오리진" ..

카페 2020.06.04

뱀꿈 길몽? 흉몽? 정확한 풀이해보세요~

오늘은 꿈해몽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많이들 궁금하시는 뱀꿈으로요! 뱀꿈은 젊은 친구들 보다는 연세가 어느정도 있으신 상태에서 많이 꾸시는 꿈인듯 하구요. 제 어머니께서도 뱀꿈 많이 꾸셨거든요 뱀꿈도 흉몽인지 길몽인지는 물렸는지 안물렸는지 그때의 기분은 어땠는지 현재 처한 사항이 심리적으로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꿈에서 뱀이 의미하는건 지혜, 재물을 의미해요. 그걸 염두에 두시고 뱀꿈 풀이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뱀꿈 중 많이 꾸시는것중에 하나가 물리는 꿈인데요 뱀에게 물리는꿈은 어떻께 풀이가 될까요? -재물이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꿈이에요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겠네요. 여기서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면 하는 일이 실패로 끝날까봐 두려움이 많아서 드는 감정이니 뱀꿈 믿고 밀어붙여보세..

꿈해몽 2020.06.04

태국 자유 여행 - 한산했던 딸랏롯파이2-

태국 자유 여행 -이 시국이라서 힘들었던 여행기- 호텔에 있기만 뭐해서 주변에는 뭐가 있나 탐방하기로 했어요 아속역 기점으로 해서 음식점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때는 패키지여행은 거의 취소였고 저 또한 패키지여행 경험은 없었기에 태국 자유 여행이라서 가능했던 경험들이었을거에요. 먹는것만해도 아무곳에서나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게 자유여행의 묘미이긴하죠. 스쿰빗 호텔 주변에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있긴 했는데 가격대도 높았고 여기까지 와서 익숙한 맛을 고집하기보다는 이젠 도전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적당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음식 먹을 때도 에어컨 있는 실내가 아닌 야외석에서 먹는 걸로 했어요 땀 삐질삐질이었어요. 실내에서는 최소로 머물자고했거든요 이 시국이었으니까요; 스쿰빗 호텔 라인에서 건너지 말고 ..

여행 2020.06.03

피자 알볼로 추천 신메뉴 옥수수피자 (non-gmo)

오랜만에 배달 피자를 먹었어요. 피자 알볼로 옥수수피자 드라마 덕후로써 PPL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특히 먹는거!! 최근에는 저거 먹어야지 했던게 피자 알볼로의 신메뉴인 옥수수피자였어요 하이에나 보신 분이라면 아실꺼에요 금자씨가 저녁으로 많이 먹으러 갔던 피자 알볼로!!! 그중에서도 맨 마지막에 나왔던 옥수수피자를 보고선 저건 먹어야겠다라는 생각 했네요. 그리고 그날이 오늘이었구요!! 평소 건강을 생각하시는 동거인이 계시기때문에 배달 음식 잘 못먹어요. 하지만 오늘은 (주말 촬영 사진 보정작업중에 무려 3번이나 컴다운;;) 이런 일로 급기야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서럽게 울기까지 했더니 먼저 피자 먹지 않겠냐며.. 저번에 뭐 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며 해서 먹게 된게 피자 알볼로 옥수수피자에요 피자 알볼..

음식 2020.06.03

인천 냉면 맛집 백령면옥 (황해도식냉면)

인천냉면 맛집 백령면옥(평양냉면과는 또 다른 황해도식냉면) 이제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그래서 모처럼만에 찾아간 백령면옥이었어요백령면옥은 황해도식냉면인데요인천의 토속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향민이 백령도에 정착하면서 메밀을 이용해서 만든 냉면이 황해도식이에요. 평양냉면보다는 간이 있는게 황해도식 백령냉면의 특징입니다. 백령도에서 거주하셨던 분들이도시로 나오면서 시작한 냉면집이인천 토속음식으로해서 굳혀져 가고 있구요인천 3대냉면이라고 부를 수 있는곳은백령면옥, 변가네 옹진냉면, 사곶냉면이 있어요 옹진냉면은 비빔으로 좋아했고 백령면옥과 사곶냉명은 물냉면으로 자주 먹었는데요오랜만에 찾아간 백령면옥에반냉면이라는게 새로 생겼더라구요물냉으로도 먹고 싶고 비냉으로도 먹고 싶을때 반냉면이 있어서 쉽게 결정할 ..

음식 2020.06.02

세계 각국의 코로나 상황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제가 이시국에 해외에 다녀왔던 만큼 무모함도 있었고 코로나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있었는데요 해외에서 하늘길이 점점 막히고 쇼핑몰과 모든 카페 식당을 강제적으로 문을 닫게 하고 그런 거리를 보니까 씁쓸하고 애처롭고 그랬어요. 일상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구요 한국 돌아와서 3주정도 집에만 있었고 첫 외출 할때의 기쁨이란! 지금도 일상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요 마스크를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치료제나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함께 해야하는 일상이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솔직히 우리나라 좀 괜찮아지고 나서는 다른 나라 신경 안쓰고 살았으니까요 그럼 다른나라는 어떤지 살펴볼까요? 전세계적으로요 여전히 그래프는 올라가고 있네요, 특히나 영국같은 경우에는 국민들은 정부와..

리뷰 2020.06.02

신발에 대한 모든 꿈해몽

오늘은 신발에 대한 꿈해몽을 정리해 보기로 해요 꿈이 너무 복잡하다거나 특징이 없다면 꿈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실 필요는 없고요 꿈에서 각인되는 단 하나 그런 게 있다면 생각해볼 만하죠. 예를 들어서 신발을 잃어버렸는데 너무 당황해서 안절부절못했다거나 길가다가 다른 신발을 주웠다거나 하는 특징적인 장면이 나타나야 해요. 신발은 꿈에서 연인을 나타내기도 하고 직장에 대한 걸 나타나기도 해요 신발을 잃어버렸다면? -사업에 차질을 빚는다거나 일자리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신발로 갈아 신는 꿈은?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은 거래처가 새로 생기겠네요 다른 사람에게 신발을 빌리는 꿈은? -하시는 일에 조력자가 나타나는 꿈이에요 막혀있던 일이 조력자와 함께 잘 해결되실 거예요 신발을 도둑..

꿈해몽 2020.06.02

불면증극복하는법 -하면 좋은것&하지말아야할것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가 되고 있나요? 어제 잠을 설친 것 때문에 하루가 찌뿌둥하고 집에 가고 싶고 그러지 않나요? 그런데 막상 집에 가면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컴퓨터 조금 하다 보면 1시가 넘고 2시가넘고.. 그러다가 보면 또 잠이 안 오고.. 잠이 안 오니까 다른 생각이 연결에 연결.. 그러다 보니까 사람과의 관계도 뭔가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맞나 싶기도 하고.. 그 걱정이 불안으로 이어지고.. 그러다 보면 밤을 꼴딱 새우게 되고 멍한 정신으로 회사 출근하고.. 그러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극복하는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하루 종일 지쳤을 나의 뇌에게도 잠시의 휴식을 주어야 하고요 그게 "잠"인 건데 불면증극복하는법을 검색한 우리는 이 잠자는..

리뷰 2020.06.01

위로가 되는 글귀 -영화속 명대사-

이제 월요일이네요. 또 한주가 시작되는 새벽이에요. 그래서 힘이 되어주는 글로 가져와봤어요 위로도 되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글귀를 이번에는 영화속 명대사로 들려드릴꼐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정말 늦었다는 박명수옹의 명언도 있었지만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명언도 있는 만큼 다시 힘내보기로 해요 우리는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Keep going!! 과거를 피하려고 하기 보다는 우린 거기에서 분명 배울게 있을꺼에요 자책보다는 그걸 발판 삼자구요 어차피 과거는 지나간거니까요. 라이온킹에서 나온 대사중에 과거로 부터 도망칠 수도 있고 배울 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요 도망가지 말고 맞서서 배울 수 있다면 그건 나만의 경험이 될꺼에요 도망만 친거라면 경험이 아닌 실패였을꺼에요. 경험은 절대 늙지 않는다는 ..

사진 2020.06.01

태국 여행 -아속역근처 방콕숙소-

태국 여행 -이 시국이라서 힘들었던 여행기- 어제에 이어서 태국 여행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람만 탈꺼라는 예상과 다르게 중국인 일본인 거기에 아랍인, 서양인도 뒤섞인 비행기 안이라서 예민함은 더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제 옆자리는 일본인이 앉았어요 사랑의 불시착을 시청하는걸로 보아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외국 사람에 대한 경계심은 서로가 갖고 있었고 그마저도 시간이 흘러 가면서 긴장이 풀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자꾸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비행기 내에는 기침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심지어 적막 고요 그 자체였어요. 서로가 의식하고 있었고 서로가 조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안심이 되긴 하더군요 좌석도 많이 비어있었고요 제 옆..

여행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