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7

그린 프로폴리스 효능 그리고 섭취 시 주의점

면역력을 키우자 그린 프로폴리스 효능 태국 다녀오고 나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이 시국이었으니까요! 더구나 치앙마이의 공기는 안 좋아도 너무 안 좋았거든요 거긴 일단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마스크를 할 수밖에 없었고요 항상 답답하다 목이 칼칼하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자가 격리하면서도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몰라요 그런 마음은 코로나 검사 후 결과를 받고 안심하긴 했지만요. 아무튼 이런 일련의 일들로 면역력을 키울 수밖에 없겠다 싶었고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게 되더라고요. 그때 만나게 된 게 그린 프로폴리스예요. 그린 프로폴리스 효능 항암, 항염, 항균, 항산화 프로폴리스는 식물이 바이러스와 병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진액을..

리뷰 2020.07.02

태국여행 끄라비 맛집이라고 하는 정글키친

태국여행 총 27일 기간 중 (계획보다 2주정도가 짧아지긴 했지만요) 가장 좋았던 4박5일간의 여정이 바로 끄라비였습니다. 복잡한 방콕에서 벗어난 휴양지였던 끄라비는 정말 최고였어요. -무엇보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다는 점이- 그랬던 끄라비여행도 끝을 향하네요. 피피섬 투어를 마친 이후에 숙소로 돌아가서 샤워를 하고 그래도 번화가라고 하는 아오낭 비치에 나가보기로 했어요. 여기 왔으면 맛집 한 곳이라도 가보는 것이 예의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기념품도 사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겸사겸사 외출을 나갔습니다. 별도의 이용료를 내고 셔틀버스를 타고 아오낭 비치 시내로 나왔어요. 내리는 곳에 이런 조형물이 있어서 찾기가 쉽더라고요. 그리고 우리의 목적지 아오낭 비치의 맛집이라고 하는 "정글키친"으로 갔고요..

여행 2020.07.02

코로나 덕분 매출 상승 품목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경제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건 사실이지만 또 한편에서는 코로나 특수 영향을 받는 곳도 분명 존재하는 듯합니다. 예전 우화에도 우산장수이야기 얼음장수 이야기가 있듯이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결과는 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에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준비 한건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곳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매출이 상승한 품목 집나가면 개고생 집이 최고:셀프 인테리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그동안 잠만 자던 공간이라고 여겼던 내 방을, 집을 예쁘게 깔끔하게 꾸미는 건 저뿐만이 아닌 거겠죠? 그래서인지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물품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9배까지 상승했다는 기..

리뷰 2020.07.01

아이맥 27인치 구입

방금전에 쿠팡에서 아이맥 27인치를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쓰고 있는건 맥북에어 13인치였고요. 이동하기에 용이해서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었었고 약 6년정도 잘 버텨줬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태국여행부터 시작해서 자판하나가 눌러지질 않더니 (그래서 무선 키보드로 이용하긴했지만) 점점 사용할 수 없는 자판갯수가 늘어나는걸 보니 아무래도 메인보드쪽에 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수리하는곳으로 갔지만 거기서 한화로 130만원을 말을 하더라고요 ㅎㅎㅎ(맥북 에어가격 --) 단순하게 키보드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듯 하여 새로운 컴퓨터가 필요하긴 하겠다 싶었는데 다시 노트북으로 할지 데스크탑으로 할지 그걸 꽤 고민했는데요. 여행다니지 않으면 노트북을 갖고 다니지 않기때문에 데스크탑으로 사도 괜찮을 듯 ..

리뷰 2020.06.30

요즘 돋보이는 여주 서예지- 내배우 더 잘되게 해주세요

어떻게 보면 드라마에서는 배우들의 네임밸류의 영향이 큰듯하고요. 기대치에 비해 연기력이 떨어진다거나 연출력이 미치지 못하면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당하기 마련이지요. 네임밸류로 처음에는 붙잡을 순 있지만 그걸 이끌어나갈 힘이 없다면 그만큼 냉정한게 시청자들의 눈이고요. 그래서 드라마는 네임밸류가 높은 배우들에게도 꽤 큰 부담이었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세대교체가 쉽지 않았던건 사실이고요. 네임밸류가 캐스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긴 하니까요. 하지만 그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듯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방영한 "사이코지만괜찮아"의 여주인공인 서예지님!! 서예지님의 연기력과 드라마의 연출력 남주인공인 김수현님과의 케미까지 모든것이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서예지님은 90년생으로 만30세입니다. 키는 170이고요. 얼굴이 ..

리뷰 2020.06.29

2020 여행주간으로 코로나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갑작스러운 수도권 코로나 상황때문에 많은 것들이 변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6월20일부터 약 한달간의 2020 여행주간 또한 7월1일부터 19일까지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애초에 발표되었던 여러 할인행사는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여행을 가면 안된다 이런 강경입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구를 언제까지 막을 수 만은 없다고 봅니다. 강력한 통제를 한 이후에 일부이긴 하지만 폭력적인 상황도 발생한 경우가 있는 만큼 (해외의 경우) 무조건적인 억제가 답이 될 수는 없는 이유겠죠. 그럴 바에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개인수칙 잘 지키면서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토닥여주는 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도 다 같이 가는것 보다는 매일 얼굴 보는 사람들과 가는게 낫겠죠? 매일 밥 먹고 같..

여행 2020.06.28

랜선 여행 태국끄라비 피피섬투어

랜선 여행 태국 끄라비 피피섬 투어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피피섬투어로 왔어요 홍섬 투어 한 줄 알았더니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피피섬에 다녀왔네요 제임스 본드라.. 대체 언제 적 이야기죠? 올드한 아주 옛날 영화이긴 하지만 아직도 피피섬하면 제임스 본드인 거죠 요즘은 그나마 레오의 "더 비치"가 될까요? 하지만 그곳의 배경지였던 마야 베이는 아직까지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야 했답니다.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어요;; 홍섬과 피피섬을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스노클링이 목적이었고 피피섬이 좋다는 후기를 보고 피피섬으로 결정 내렸던 것 같아요 사실 신혼여행 때에도 왔던 곳이지만 뭔가 달라졌을 거란 기대로 신청했는데 결론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더라고요 차이점은 제가 물 공포증에서 조금 벗어났다는 점? 그래서 ..

여행 2020.06.27

제주여행 : 필름에 담긴 시선

아주 오랜만에 필름 현상소를 찾았고 그곳에서 제주여행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여행이라기보다는 잠시 2박 3일 들렀다고 말해야겠네요 둘이 함께 어디서 뭘 할까라는 여행이었다기보다는 동행인에게 제주는 어떤 돌파구였어요 잔잔한 일상에 모처럼 재미난 놀이였어요 제주에서 요가를 배워보겠다고 좋아했거든요. 저에게는 그 핑계로 잠시 제주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한량 놀이했던 것 같아요. 제주여행 : 필름에 담긴 시선 한가로이 걸을 수 있었던 제주 칠성로 숙소가 KAL호텔이었어요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걸어 다닐 정도로 해서 한주훈 요가가 있었거든요. 숙소가 이쪽이라 2박 3일 동안에 칠성로 동문시장, 우진 해장국 이렇게 매일 갔었어요 겨울을 준비하고 있던 제주도 11월의 제주의 모습입니다. 제주 여행은 ..

여행 2020.06.26

동기부여 명언 흐트러지고 있던 마음 붙잡기

오늘은 좋은 명언으로 왔어요. 그동안은 위로글이었다면 흐트러지고 있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동기부여 명언으로 왔습니다. 비가 막 쏟아지는것도 아니고 뭔가가 내릴것 같은 날씨는 괜히 마음을 울적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동기부여 명언으로 온거에요. 날씨와 상관없이 상황에 상관없이 우리는 해야할것들이 있고 그걸 해야만 하니까요. 우리는 무언갈 시작하기에 앞서 많이 고민을 하게 되죠. 그래서 고민으로 그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고민으로는 아무것도 변화되는게 없어요 행동을 해야하죠. 그게 실패가 될지 성공이 될지는 몰라요 하지만 그 실패에서 얻는것도 분명 있지 않을까요? 용기는 두려워도 계속 부딪히는게 용기라고 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는것. 앞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아내는것 우리는 변화하길 바래요 당장의..

사진 2020.06.25

코로나 블루 여행사진으로 달래봐요 : 태국 끄라비 여행: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장마가 시작되었죠? 6월 10날부터 아랫지방 장마라고하더니 6월 말이 되어서야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거기에 아침부터 오는 확진자발생소식은 참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그래서 코로나 블루라고 하나봐요. 코로나로 인해 상실감 좌절감을 느끼는건 우리 뿐만은 아닐겁니다. 아마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겠죠. 이럴때 우리에게 필요한건 코로나 블루에 가만히 멈춰 있는것만이 아니라 할 수 있는걸 찾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지난 여행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최악의 상황에서는 무조건적인 낙관론적인 사람보다는 비관적인 사람이 더 오래 버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던데 어쩌면.. 우린..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고 그 변..

여행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