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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여행] 다시한번 가보고픈 소도시여행::무료여행이벤트::

일본 돗토리여행조용하고 한적한 소도시여행 돗토리는 작은 현임에도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가 뛰어난 곳입니다.요나고공항에서 공항역으로 이동하는것도 걸어서 충분히 가능하며 공항역에서 시게루로드등의 첫 관광지의 접근성도 좋습니다.그리고 여행의 기점은 요나고역으로 잡으면 이온몰이나 번화가에 가까워서 이쪽에 숙소를 잡으면 편리하실꺼에요 그리고 돗토리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이천엔택시" 교통비가 비싼 일본이기에 이건 진짜 여행객을 위한 배려임이 틀림없습니다.이런것들이 있어서 저렴하게 돗토리의 자연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라도메해안이나 돗토리사구는이천엔택시로 이용할수 있기에부담없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천엔택시는 3시간동안 돗토리시내 관광명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용금액은 1인 이천엔이고 제가 다녀왔을때에 비..

여행 2017.03.17

[오키나와여행]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추천코스

쉬고 싶었기에 선택한 오키나와여행관광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이번달 말에 오키나와여행을 앞두고작년에 다녀왔던 기억을 되살려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오키나와에서 다른 섬으로의여행은 생각지 않고 지난번엔 중부쪽으로 돌았다면이번에는 남부쪽으로 돌아볼 계획만 갖고 있습니다. 관광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곳이 오키나와뿐이겠냐만은작년 2월의 날씨는 조금은 쌀쌀했고 비가 왔기에 비치에서 오랜시간을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으로 다시한번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멋진 비치사진을 촬영하고 싶기도 했고..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제주도와 큰 차이가 없기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극히 현실적인 시각에 접근하여그래도 좀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골라 보니 오키나와로 결정 ..

여행 2017.03.16

[일본여행] 일본 소도시 돗토리여행

일본 돗토리여행일본인들도 시골이라고 하는 곳 2년전 돗토리여행을 생각하게 된건"사막"에 대한 로망이었습니다.거기에 "더프렌즈"라는 여행프로그램도아주 큰 역활을 했지요 그래서 바로 돗토리여행을 계획을했고떠나게 되었습니다.돗토리여행은 일본인들도 시골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합니다.돗토리현에서 여행상품을 잘 만든덕인지최근에 소도시여행으로 각광받는 곳이도합니다. 돗토리로 가는 방식◆아시아나 직항 (1시간10분)◆오사카에서 버스 혹은 기차 (2시간 30분)일정을 넉넉히 잡으신 분들은 오사카에서넘어가는것도 방법이긴 하나 비용적인면도 꼭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아시아나를 통해 갔습니다.기내식에 대한 기대는 하지마시라는 의미에서이렇게 남겨봅니다. 돗토리여행 중 꼭 필요한 교통패스산인오카야마패스4일권이 가장 무난하고 ..

여행 2017.03.15

휴식이 필요할때 가볼만한 카페 추천

휴식이 필요할때 가볼만한 카페 보헤미안의 자유로움처럼홍대 밤삼킨 별 사진도 찍고 글도 쓰시는 카페주인덕에 혼자 있는 시간도 심심하지 않은 곳이밤삼킨 별카페입니다. 봄햇살에 마냥 늘어지고 싶었던 곳그곳이 밤삼킨 별이었습니다. 첫방문이라면 조금 헤맬수도 있는곳이에요그걸 알고라도 있는양이렇게 적혀있으니하.. 얄밉다고 할 수도 없고그래! 그럴 수 있는거지 라고 곧 수긍하게 됩니다. 첫느낌은밝고 따뜻했어요.주택 개조를 한 곳이라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학 다가왔을 수 있고숨은 소품들로 인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한곳입니다. 그렇기에 혼자 있어도 할께 많아지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은 건데도그 분위기가 자유스러우면서도편안합니다. 그리고 때론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레임을 느낄 수도 있지요. 날이 따뜻한 봄날에..

카페 2017.03.14

[봄] 벚꽃사진 보고 가실께요~

봄. 벚꽃.첫사랑.설레임.나의 벚꽃 키워드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이젠 코트를 벗어던졌네요한번 오른 기온은 계속 올라갈것 같고벌써 어디선가 발빠르게벚꽃엔딩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벚꽃 시작도 안되긴했지만벚꽃엔딩이 들리는걸 보면 정말 봄은 코 앞에 와있네요. 올해도 벚꽃 볼 생각에 들떠있습니다.어디 멀리 나갈 수는 없겠지만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약간 시간 할애만 하면충분히 우린 봄을 느끼고 벚꽃의 청초함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벚꽃이 아름다운건벚꽃이 특별해지는건그 시기가 짧다는것. 그렇기에 우리는 놓치지 않고올해도 벚꽃맞이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몇년에 걸쳐 보았던 벚꽃입니다. 벚꽃사진을 보고 있자니 어서 빨리 봄 나들이 가고 싶어집니다!! 일본 돗토리로 여행갔을때 입니다.이미 다 벚꽃은 지..

사진 2017.03.12

위로가 되는 말 그리고 사진

한순간이라도 위로가 되길 밤이 계속해서 계속해서 길어질 것만 같아도어느순간부터 다시 조금씩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고통이 끝없이 계속해서 진행될 것 같아도어느 순간부터 줄어들거나, 내려놓을 마음이 들거나,그 안에서의 배움을 찾게 됩니다. 세상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습니다.우리의 고통마저도요. -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모든 사람들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여덟단어- 좌절과 실패도 삶의 일부분입니다.도망가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면그 다음이 보입니다. -완벽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사랑-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살고 싶고인생전체는 되는대로 살고 싶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씨- 우리는 무엇을 잘했기 때문에 사랑받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존재하는것. 그자체가 사랑받을 만한 것입니다.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좀..

사진 2017.03.11

[동인천 짜장면] 중화루의 유니짜장과 마파두부 (feat.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중화루유니짜장과 마파두부 100년 역사 중화루since1918 영업시간 : 10:30~21:30 **가격**사천짜장 7,500원중국냉면 7,500원 찹쌀탕수육 25,000원 유니짜장 7,500원마파두부밥 7,500원 1918년에 개업한 우리나라 3대 중국집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중화루가 처음은 아닌게 오래전 중학교 졸업식에도 중화루에 왔었거든요.저에게도 추억의 장소가 되는거군요 이곳에 다시 찾게 된건 수요미식회를 통해 중화루가 소개되었기 때문이에요 since1918대단하죠..1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곳그리고 100년동안 계속 영업을 하는곳전통을 지킨곳 그 가치가 궁금했어요 100년이라는 시간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잖아요?하루하루가 쌓여서 그 시간의 무게가 정말 멋지게 느껴..

음식 2017.03.10

[제주여행]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Best7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 곳1.협재해수욕장현무암과 예쁜 바다빛 in jeju 아무래도 제주도 하면 "바다"특히나 협재해수욕장의 경우는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서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이죠그렇기에 계절 막론하고 언제 가도항상 좋았던 곳이었어요 마치 걸어서도 저기 비양도까지 갈 수 있을 것만 같은착각이 들만큼 수심도 얕고 투명한 바다빛이어찌나 이쁜지.. 현무암과 함께 어우러져있어서역시 제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제주에 가면 항상 빼놓지 않고 간곳도 바로 이 협재 해수욕장이었구요 2. 카멜리아힐봄,여름,가을,겨울 예쁜사진 가장 좋기로는 동백꽃 필무렵이겠지만공원으로 조성되어있기에 언제든 방문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저또한 동백과는 무관한 때에 다녀왔지만그래도 좋다라고 생각했던 곳..

여행 2017.03.09

[일본]나고야여행 다카야마&시라카와고

일본 나고야여행다카야마 그리고 시라카와고작년 봄의 나고야 여행을 다시 기억해봅니다. 그때의 빛이 좋아서그날의 벚꽃이 예뻐서 나고야여행은 시내관광보다는오히려 다카야마와 시라카와고가 중점이었기에이동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다카야마는 교토처럼 옛도시가 그대로 보존되어있었고 시라카와고는 특이한 가옥형태를현재까지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에도 등재가 되었다기에그 모습을 꼭 보고 싶었기에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것도 마다치 않고 그렇게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1.교통편 우선 일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교통비가 비싼 일본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교통패스를 가장 먼저 알아보실 것입니다. 나고야 시내뿐만이 아니라다카야마와 시라카와고등의 외곽지역까지 생각하신다면 히다지프리패스를 추천합니다. 히다지프리패스는 ..

여행 2017.03.08

제주여행에서 가볼만한 카페 3

제주여행에서 가볼만한 카페 31. 카페 봄날MBC "맨도롱또돗"의 주요 촬영지이기도 했던 카페는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애월읍에 위치한 봄날 카페는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멋진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한번쯤 가보셔서 바다를 보시며 차한잔 마시기에는 더할 나위없는 최적의 공간이었습니다. 컵에 적혀져있는 캘리그래피도 꽤나 감각적이기까지해서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도 활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환한 불빛때문에 저녁에 가도 꽤나 예쁘더라구요아! 물론 너무 늦은시간에는 바다가 안보입니다. 봄날카페의 좋은 점 한가지 더는오전 10시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 공항가기전에도 한번 더 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2.제주 앤트러사이트카페서울 합정에도 있는 앤트러사이트카페는 제주에도 있습니다.합정에 있는 카페의 분..

여행 2017.03.07